제 22회

2008 인촌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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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수상자

  • 교육 서남표 KAIST총장 “KAIST를 세계적인 이공계 명문 대학으로 만들어 국가경쟁력을 높여 달라는 주문으로 알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서남표(72) KAIST 총장은 “전통과 권위가 있는 인촌상… 더보기
  • 산업기술 허영섭 녹십자 대표 이사 회장 “저 개인이 받은 상이라기보다 국내 제약사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약 개발을 통해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허영섭(67) 녹십자… 더보기
  • 언론출판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젊은 시절 총독부가 민족지들을 검열해 삭제했던 ‘압수기사’ 목록집을 발견했을 때 무척 떨렸습니다. 소문으로만 존재하던 압수 삭제기사의 원본을 읽고 감동했습니다.” 정진석(… 더보기
  • 인문사회문학 차하순 서강대 명예교수 “권위 있는 인촌상을 받게 돼 큰 영광입니다. 개인의 영광을 넘어 서양사라는 학문 분야가 대접을 받은 것 같아 더욱 기쁩니다.” 차하순(79) 서강대 명예교수는 “인촌상은 동료와… 더보기
  • 자연과학 국양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 “저보다 훌륭한 과학자도 많은데 큰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연구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국양(55)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는 “항상 옳은 일, 나보다… 더보기
  • 특별상 이훈동 조선내화 명예회장 “교육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 온 인촌 선생을 평소 흠모해왔어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니 더없이 기쁩니다.” 이훈동(90) 조선내화 명예회장은 “인촌 선생처럼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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