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1987 인촌상 수상자

꽃동네
공공봉사 꽃동네 재단법인 꽃동네는 걸인과 병든 노인들을 보살피기 위해 1976년 문을 열었다. 1987년 8월말 현재 요양시설 3천6백30평에 9백765명의 정신병자 결핵환자 지체부자유 노인성환자를 수용하고 있다. 희생과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오웅진신부(사진)는 1백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1976년부터 지금까지 헌신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14만 5천명의 회원들이 매달 1천원씩 보내주는 회비로 운영되고 있는 꽃동네는 우리사회가 보살펴야할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희생적으로 돌보고 있는 공동체이며 사랑과 평화의 보금자리라 할 수 있다.
수상자의 공적, 학력 및 경력을 나타내는 표
학력 및 경력 충북 음성군 소재. 회장 오웅진신부

1976년 걸인 행려병자 18명을 위한 5가구 준공
1980년 재단법인 <꽃동네>설립
1981년 전국적으로 <꽃동네회원>모집
1983년 <꽃동네 요양원>3백70평 준공
1985년 <꽃동네 정신병요양원>1천1백평 준공
1986년 <꽃동네 결핵요양원>9백60평 준공
1987년 <꽃동네 노인요양원>1천2백평 준공
1988년 인곡자애병원 준공
1989년 가평꽃동네 설립
1998년 꽃동네 현도사회복지대학교 설립

1회(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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