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on Kim Sungsoo -A Korean Nationalist Entrepreneur 
 
 
 
 




제19회-언론출판부문


관훈클럽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총무 박정찬· 연합뉴스 경영기획실장)이 단체 자격으로 인촌상 언론출판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관훈클럽이 한국 언론계의 발전에 끼친 영향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1957년 척박한 언론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관훈클럽은 창립 초기부터 기사 스타일북 제정을 위한 연구, 한글 문체 개발, 언론 윤리의 강조, 취재 과정에서의 문제점 개선 등 저널리즘의 보편적 기준을 언론계에 보급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또 관훈토론회 등을 통해 사회 공론 형성에도 기여했다. 특히 1987년 대선 당시 노태우(盧泰愚) 김영삼(金泳三) 김대중(金大中) 김종필(金鍾泌) 후보 등 4명을 초청해 날카로운 질문으로 그들의 정견을 듣는 등 선거 문화의 발전과 민주적 토론 풍토 정착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언론인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1977년 고 정주영(鄭周永) 현대그룹 회장이 동생 정신영(鄭信永) 기자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만든 신영연구기금을 통해 지금까지 언론과제 연구와 저술 760건, 언론인 67명의 해외연수를 지원했다.


박 총무는 “소속 회사가 다른 회원끼리 힘을 합쳐 언론계의 ‘맏형’ 역할을 했다는 점이 인촌상 수상의 이유가 된 것 같다”며 “2007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7인 위원회를 구성해 더욱 발전적인 앞길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57년 창립 이래 언론 자유와 언론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 언론의 윤리 확립 및 언론인의 국제화를 위한 노력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신문의 날 제정, 편집인협회 창립도 주도했다.

1977년부터 국내외 명사를 초청해 130여 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해 공론의 장을 마련했으며 신문 윤리강령 제정, 언론인 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언론 발전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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