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on Kim Sungsoo -A Korean Nationalist Entrepreneur 
 
 
 
 




제14회-문학부문


박완서선생
데뷔작 '나목'(1970) 이후 50여편의 장단편 소설과 에세이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통해 인간심리의 양면성과 사회의 모순을 파헤쳐 왔다. 분단 및 이산가족 문제를 다룬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1983) 일제지배와 사회구조의 변화를 다룬 '미망'(1985) 가족 상실의 아픔을 다룬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1989) 등 모든 작품에서 작가는 사소한 일상과 한정된 범위의 인간사에서 출발, 섬세한 감성과 치밀한 묘사 속에 삶의 다양한 의미와 풍경을 뜨겁게 포용해냈다. 한국문학작가상(1980) 만해문학상(1999)등을 수상했고 1998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산업기술부문


안철수선생
88년 뇌(C브레인)바이러스가 국내에 침입했을 때 안철수씨는 퇴치프로그램 '백신을 개발, 무료배포했다. 안씨는 이를 'V2'와 'V2+'를 거쳐 91년 유명한 'V3'로 발전시켰고 계속 업그레이드해 왔다. 95년 컴퓨터바이러스 공동연구를 위해 ㈜안철수컴퓨터 바이러스연구소(6월 안철수연구소로 개명)를 설립했다

일반인들에게 바이러스 상담서비스를 해주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바이러스동향을 발표, 바이러스에 대한 일반의 인식을 넓히고 피해를 예방했다. 98년 9월 아시아안티바이러스연구협회 부회장에 역임됐으며 현재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부회장, 한국통신정보보호학회 이사, 벤처기업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출판부문


김성재선생
1956년 도서출판 일지사를 세운 이래 한국학분야의 학술도서와 양서를 출판했고 이를 통해 한국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금까지 700여 종의 책을 펴냈고 이것의 대부분이 한국학 관련 서적. 1975년엔 한국 최초의 한국학 전문지 '한국학보'를 창간해 2000년 가을호로 통권 100호를 돌파했다. 적자를 감수하고 발행하는 한국학보는 국어국문학 국사학 민속학 인류학 고고학 미술사학 등 한국학을 발전시키고 젊은 학자를 발굴 육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출판의 이론과 실제' '출판현장의 이모저모' 등의 책을 지어 출판인의 자질향상을 도모했다.




공공봉사부문


조아라선생
일제하에서 폐쇄된 광주 YMCA 재건에 참여,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활동했고 6.25전쟁 후 '성빈여사'를 설립, 불아아동복지사업을 시작해 오늘날까지 계속해 오고 있다. 소외계층 여성의 직업훈련과 사회적응을 위해 62년 설립한 '계명여사'는 현재 '계명여성복지관'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영세민자녀에게 진학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3년제 야간중학 '호남여숙'을 설립, 배움의 혜택을 주었다. 66년에는 법률을 통한 여성들의 권리향상을 위해 가정법률상담소를 개설하는 등 어려운 시대에 여성과 불우계층의 앞길을 밝히는 길잡이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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