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on Kim Sungsoo -A Korean Nationalist Entrepreneur 
 
 
 
 




제8회-교육부문


김애마(1903년 7월 26일생)

학력 및 경력
1926년 이화학당 사범과 졸업
1935년 미국 내셔널교육대 졸업
1926년 이화학당 교원
1946년 이화여대 총장서리
1951년 이화여대 사범대 학장
1968년 수원 매향중 실업고 이사장
1970년 YWCA 연합회 회장
1996년 별세 (10월 5일)


김애마박사는 일찍이 1926년이래 이화유치원 사범과 교원을 비롯하여 부속유치원 원장, 이화보육학교 교원 및 학감에 재직하면서 우리나라 어린이 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체계화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더욱이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초대 학장으로 취임하자 어린이 교육의 이론체계화와 실천에 더욱 주력하였다. 그는 23년간의 장기간에 걸쳐 <한국어린이 교육협회>의 회장으로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의 현직연수에 진력해 온 바 있다.

그의 교육학적 경륜은 이화여자대학교에 한국 최초의 사립 사범대학의 설치를 가능케 하였다. 그는 동 사범대학의 초대학장으로서 유치원, 국민학교 및 중등학교 교사 양성의 길을 개척한 것인데, 사립대학으로서는 이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시도이기도 한것이다. 그후 여러 여성 사립 사범대학의 출현이 있게 되었거니와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등학교교 교사 양성이라는 규모와 시도는 좀처럼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점에 있어서 그의 교육학자적 경륜은 높이 평가되어야 하리라고 본다.

그는 지금도 제자들로부터 "애마 선생님"이라는 애칭으로 흠모되고 있다. 이 애칭에는 스승으로서의 엄함과 사랑을 느끼는 제자들의 추억이 담겨있는 것으로 본다. 실제 많은 졸업생들, 그리고 그의 지도하에 교직생활을 한 교수들의 체험담에서도 한결같이 말하여지는 것이 그의 교육자로서의 고매한 인격력이다. 엄하면서도 자상하니, 교육자로서의 사랑이 도처에 발휘되고 있다고 하겠다.

그는 두번에 걸쳐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서리로서 교육행정가로서의 탁월성을 보인 바 있다. 더욱이 그가 총장서리로 있었던 때는 해방 직후(1948.9~1949.8)와 대한민국 정부수립 직후(1948.9~1949.8)였으니 만큼 그의 교육자적 경륜이 이화여대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기에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 특수 공로상과 이화여자고등학교 <이화학교기장>제3호를 수상하기도 했던 것이다.

대한여학사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대한 YMCA연합회 회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위원 및 실행 위원, 그리고 매향여자 중 상업고등학교 재단이사장 등 대외적 육영사업에도 각별한 교육자적 열성을 발휘해 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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