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on Kim Sungsoo -A Korean Nationalist Entrepreneur 
 
 
 
 




제4회-교육부문


이상훈(1910년7월20일생)
1930년 충북공립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음성군 무극보통학교 교사로 교편생활을 하다 1934년 일본미술학교 서양화과에 편입, 미술수업을 한뒤 1936년 제천보통학교 훈도로 복직했다. 1938년 일제압박을 피해 만주로 이주, 흑룡강성 목단강시 장안국민학교 교사로 나서 민족의식을 일깨우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해방이 되자 고향으로 돌아와 제천군 한수국민학교 교장이 되었으며 충주사범학교 충주여고 진천중 서울사범학교 중앙중학 등지에서 정년 때까지 교편생활을 계속해왔다. 정년 이후에도 대종교재단의 대종고등공민학교 교장을 맡아 무보수로 일해왔고 사단법인 한국인성개발연구원 대표로 인성교육에 압장서고 있다.


문학부문


박경리(1926년10월28일생)
1955년 단편 <계산>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래 뛰어난 문학적 치밀성으로 독보적인 경지를 구축해 왔다. 50년대에는 <불신시대><영주와 고양이>등 단편을 통해 주로 분단이후 6.25전쟁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기 시작한 개인의 삶을 그려 휴머니즘에 호소하는 문학을 추구했다. 1959년부터 <표류도><김약국의 딸들><시장과 전장>등 장편소설을 쓰기 시작, 작가적 상상력을 더욱 심화시켜 나갔다. 필생의 작품 <토지>를 1969년부터 집필, 현재4부까지 출간했다. 이 작품은 동학농민혁명이 좌절된 189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 우리민족이 겪어온 삶의 현장을 총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학술부문


이기백(1924년10월21일생)
한국사연구에 있어서 민족성 실증성 객관성을 강조하면서 견실한 연구학풍을 유지 발전시켜 수많은 업적을 쌓았다. 또 역사학을 전문가만의 연구대상으로 국한시키지 않고 일반교양인의 정신적인 자양이 되도록 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한국고대사 연구에서 시작하여 정치한 실증적인 연구에다 투철한 논리적 분석과 종합적인 해석을 가하여 많은 논문을 썼고 이것들을 묶어 <신라정치사회사연구><신라사상사연구><한국고대사론>등을 간행했다. 고대사 및 중세사 분야에서의 연구성과는 오늘날에도 사학계의 기초참고문헌이 되고 있다. <한국사신론>은 우리역사를 직관하는 개론서로서 역사사실에 대한 심도있고 분명한 설명과 더불어 관계문헌을 연구 논문도 적절하게 소개하고 있어 국내외인의 입문서로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다.

역사학을 일반교양인에게 폭넓게 접근시키는데 공헌하였으며 평소 사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왜곡된 해독을 바로 잡는데 노력, 바른 사관을 찾아가는데 큰 몫을 했다.
지난 87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반년간지 <한국사시민강좌>는 일반교양인에게 한국사의 기본적인 지식의 시각을 제공해 주고 편향된 비학문적 역사서술을 바로 잡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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