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on Kim Sungsoo -A Korean Nationalist Entrepreneur 
 
 
 
 




제3회-산업기술부문

최태섭(1910년8월26일생.79세)
1957년 한국유리공업㈜를 설립, 국내 유리공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기업인. 6.25직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板유리생산에 착수, 전후복구와 경제개발 초기의 유리수요를 자급할 수 있게 했으며 70년대에는 전기 전자 자동차 등에 쓰이는 특수산업용 유리를 개발, 유리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1976년 유리기술연구소를 설립, 超薄板 유리 및 뉴세라믹 등 최첨단유리를 개발, 수출산업으로 발전시켰다. 79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전경련고문 크리스챤아카데미재단이사장 대한적십자사중앙위원 古堂기념사업회재단이사장 어린이재단이사장 고문 등 사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산업기술부문


최귀희(1916년6월2일생)
1945년부터 1979년까지 모두 1천여명의 전쟁고아를 길러낸 <전쟁고아들의 어머니>. 1979년 고아들 가운데 심심장애자들이 겪는 아픔과 냉대를 목격하고 이들을 전문적으로 보살피기 위해 심신장애자복지시설인 자유재활원을 설립, 연고자가 없는 정신지체아동의 양육과 치료에 힘써왔다. 현재 이 재활원에는 80여평의 물리치료실 등 치료시설 외에 2백52평의 직업훈련관이 있으며 1백50여명의 목공예 수예 이용등 직업훈련을 받고 있다. 1982년 특수교육법인 대구선명학교를 설립, 자유재활원에 수용된 아동과 타지역의 아동등 모두 2백9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학부문


김성한(1919년1월17일생)
1950년에 단편 <무명로>로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데뷔한 이래 역사소설의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부로지에 대한 비판과 지조있는 인간상을 주로 형상화해온 그는 현재 <임진왜란>을 동아일보에 연재하고 있다. 단편집 <오분간>은 한국소설사에서 획기적인 표현기교의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실존적인 인간의식과 함께 삶에 내재한 부조리를 들춰내 6.25당시의 풍조를 비판함으로써 사실주의적 기법을 시도, 서사문학의 새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구려와 수 당나라간의 싸움을 다룬 <료하>에서 외세에 결연히 대항하는 기개있는 한국인상을 창조한 바도 있다.



학술부문


이은웅(1923년4월9일생)
1923년 충남 당진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이리농림 수원고등농림학교를 거쳐 1949년 서울대 농대교수로 부임한 이래40년간 식량자립을 위한 농학연구에 전념해 왔다. 농학 가운에서도 벼농사를 전공하면서 해방이후 교재도 없던 시절에 <작물학강좌>를 저술, 작물학연구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보릿고개로 불렸던 50,60년대의 식량난을 벼재배기술의 체계화로 극복하고 쌀자급을 달성하는 동시에 경지면적당 생산성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서울대 농대 재직중 <수도품종의 생태적 특성에 관한 연구>등 1백76편의 연구논문을 발표, 농업근대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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